대만여행 프롤로그 _ ️ 이번 여행에서 나는 사전준비를 너무 안하고 가서 남편에게 많은걸 의지했다. 나중엔 짝궁이 조금(많이) 뿔이 났을 정도...
ㅎ 특히 타이베이 여행 준비를 잘 못했는데^0^ 거기에 혹독한 스케쥴로 인해 도착하자마자 둘다 엄청 예민한 상태로 시작했던 여행이다. 대만 여행시작 전 컨디션 파악을 위한 사전정보 - 전날 일찍 일어나야하는 부담감에 잠 못잠 (날밤샘) - 3시 - 남편 기상 - 3시반 - 일어난 김에 밥이나먹자 해서 밥먹음 - 4시 반 - 공항으로 출발 - 5시 반 - 인천공항 도착 - 8시 - 비행기 탑승 - 이스타 항공 탑승 - 기내식 없음 - 호텔도착하니 12시 체크인도 못함 나 = 공복 예민수치 상승형 인간 남편 = 수면부족 예민수치 상승형 인간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의 시작!
완전 날밤 새고 간거라 수면부족 예민수치도 상승해 처음 하루이틀은 투닥거렸지만 정말 잊지 못하게 즐겁고, 행복하고, 따듯했던 대만 여행을 기록으로 남겨두려 한다.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