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 없이. 맨몸으로 양팔 접영을 했다.
들어갔고.. 나오질 못했다.
만세 접영? 아리랑 접영?!
도 아니고.. 그 어떤 새로운 장르였다.
그때쯤 강사님은 팔보다 머리가 먼저 들어갈 것을 강조하셨는데 난 나온 게 없어서 들어갈 것도 없었다. 출수 킥 또한 이미 차서 더 찰 게 없었다.
반면에 같은 반 남자분들은 어렵지 않게 접영 모양새를 잡아갔다. 나는 마음이 조급해졌다.
어떤 무언가를 계속 열심히 했다. 다들 답답했는지 수업 전후로 "제가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으로 말을 시작해서 "웨이브를 깊게 타보세요~" "킥판잡고 웨이브를 연습해 보세요~" 하면서 몸소 시범까지 보이셨다. 내 앞으로 가다가 뒤돌아서 나한테 오시는 분도 계셨다.
내가 한게 웨이브가 아니야? 기억해.
넌 원래 몸치였다. #수린이수영일기 #수영초보수영일기 #접영엉덩이 #접영웨이브 #접영출수 #접영박자 #접영강습...
#
수린이수영일기
#
수영초보수영일기
#
접영강습
#
접영박자
#
접영엉덩이
#
접영웨이브
#
접영출수
원문 링크 : [야매수영일기#12]접영 저 병...ㅅ(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