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정말 스스로 뿌듯하다고 느낄 정도로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했고 여유롭고 행복했고 하루를 이렇게 알차게 보낼 수 있구나라고 느낀 날 별거 아닌데 뭐 많이 함 명절 때 집에서 과일을 엄청 가져왔다 그래서 혼자 다 먹을 수 없으니 바로 옆 건물에 사는 친한 언니 아침밥으로 전달해 주려고 컵 과일을 만들었다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서 전달해 줘야 해서 8시에 일어났나? 8시 30분인가?
여튼 일어나서 바로 겉옷만 걸치고 나가서 전달해줘땅 컵 과일을 전달해 주고 다음 일정 오전에 당근이 예정되어 있어서 씻고 부랴부랴 나왔다 에어팟은 남자친구가 생일선물로 줬는데 케이스 살 때까지 안 끼려다가 그냥 꼈다 근데 지금까지도 케이스 안 삼 당근 거래는 레고 미니피규어!!!!! 정말 털북숭이에 못 나가지고 자꾸 눈이 가서 데려왔다 이름도 정확히 모르고 5,000원이나 주고 데려온 녀석 집에서 멀어서 버스 환승도 하고 나름 상쾌하게 데리러 왔다 기분 좋게 당근 성공하고 아무 생각 없이 룰루랄라 버스 타...
원문 링크 : 240216 행복 별거 아닌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