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 송중기도 꽃꽂이레슨을 받고 간 플로리스트가 운영하는 와인바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꽃도 좋아하고 와인도 좋아하니 안 갈 이유가 없음 성수 트리마제 쪽에 있는데 이쪽이 아직 연무장 길처럼 상권이 발달하지는 않아서 소소하게 예쁘고 독창적인 식당, 카페, 와인바들이 많다.
곡성이 무슨 뜻인지 물어봤는데 곡소리 나게 성공하자라는 뜻으로 친구들이랑 지었다고 한다. 돈 세다 손가락 관절염 걸리는 느런 감성인 듯?
밖에서 봤을 때는 작아 보였는데 안에는 생각보다 넓었다. 예약도 가능하니까 데이트한다면 예약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평일 저녁에 갔는데 주로 데이트하는 커플들이 대부분이었다. 단체석도 있어서 예약하고 가면 넓은 공간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음 성수동에 요즘 4인석도 잘 없는데 꽤 큰 편이다 메뉴는 간단한 와인 안주들이었고 식사 되는 메뉴들도 많았다.
와인 가격은 따로 나와있지 않다 -- 2인 주문 메뉴 -- 플라워 와인 바스켓 49,000원 문어 콜드 파스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