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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열대야 31도! 중랑천 월릉교-중랑교 러닝 후기!

 폭염의 열대야 31도! 중랑천 월릉교-중랑교 러닝 후기!

지난 일요일에는 그냥 쉬었다. 인간적으로 낮에 너무 더웠다. 4일 연속 쉬었으니 다시 뛰어야지!

중랑천 러닝 코스 5.4km 월릉교 - 중랑교 왕복 역시나 그나마 가까운 월릉교로 나가는데... 저녁 8시 20분에 31도요???

31도??? 열대야도 정도가 있는데, 너무 심각하다.

그래도 나왔는데 뛰어야지... 그렇다고 바로 들어가기에는 벌써 4일 연속 쉬었는데, 이러다가는 운동을 시작한게 헛것이 될 것 같아서 진행을 해본다.

지난번에 월릉교-중랑교 구간이 좋기는 했는데, 이번에는 다리를 건너가지 않고 바로 돌아서 오는 방향으로 계획을 하고 출발한다. 아뇨 근데 죽겠는데요?

진짜 힘들다. 너무 덥다.

이전에 나름 페이스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림도 없지, 진짜 못 뛰겠다. 땀이 쏟아진다.

그래도 이화교 도착했다! 계속해서 걷다가 뛰다가 걷뛰 반복을 하면서 간다.

(원래부터 걷뛰였지만, 주기가 짧아졌다) 어둠의 구간에 진입하지만, 오히려 야경이 예쁘다. 여러분 여기 서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