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너무 덥다. 야근까지 마치고 집에 오면 그냥 에어컨 바람이나 쐬면서 빈둥거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달려! 이대로라면 목표를 달성할 수 없어!
목표는 페이스를 좀 더 빠르게, 그리고 오래 달리기 그리고 막바지에는 지속주가 가능한 수준에서 제일 빠르게 했을 때, 나의 페이스 확인해보기 이렇게 2가지를 목표로 가지고 달리기를 하러 나갔다. 중랑천 5km 러닝코스 월릉교-한내교 왕복 밤 9시 반인데 28도요???
날씨가 정말 장난이 아니다. 이거 너무한거 아니냐고!
그 와중에 나온 사람들도 있다. 나도 나왔다.
침을 흘리며 달리고 있다고 해도 믿을 것 같다 그리고 나는 달린다! 뛰어!
사진을 찍는다는 핑계로 초반 페이스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 최대한 달려봤다. 그래서...
엄청 흔들린 사진 뿐... 음...
달리기 할 때 사용할 카메라를 다른 것을 사용해봐야 하나? 모자이크가 필요없어요!
이번에는 1.3km 달리고 잠시 쉬었다. 하...
예전에는 연습으로 10km도 한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