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다보면 항상 계획과 엇나가는 경우가 발생을 하는데, 에토샤 국립공원에서 머무는 첫날 밤의 숙소인 할라리 숙소도 그러했다. 신혼여행이기도 하고, 쏭님은 J여서 가능하면 예상 밖의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진행을 했는데,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방문 시기가 5월 초라는 점을 감안하고 보면 좋을 것 같다. 숙소가 취소되었다 원래는 그래도 신혼여행인데!
하면서 허니문 숙소를 예약했었다. 일반 숙소와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밖에 자쿠지가 있다는 것이었는데...
음... 사용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허니문 낭만이 있지 않은가?
그런데 어느날... 리노베이션을 해야해서 숙소가 취소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정말 다행히도, 같은 숙소에 일반 방을 바로 예약을 할 수 있었다. 돌고 돌고 빈트후크에서 에토샤로 출발을 했는데, 오카우쿠에조 이후에는 구글 지도에서 예상한 시간보다 계속해서 밀렸다.
에토샤 국립공원에 보통 남쪽 게이트로 출입을 하니, 여기를 기준으로 말을 하자면 입장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