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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사소함이 계절의 변화를 알린다."

 3월 30일 "사소함이 계절의 변화를 알린다."

우연히 사무실로 출근하기전에 우연히 들은 인간극장에서 나온 말이 생각이 났다. 섬에서 자란 아주머니가 한 말씀이었는데 어릴적부터 섬에서 자라다보니 생선을 자주 접했다고 한다, 그래서 식탁 위에 올라간 생선의 종류를 보고 계절의 변화를 느꼈다고 했다.

내가 이번 주제로 말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변화를 알아채는 것은 의외로 엄청나게 큰차이가 아니다. 의외로 정말 작은 사소한 것들에서 자신의 모습이나 환경이 변화함을 알아챌 수 있다.

변화라는 것은 크게 극적으로 변한다기보다는 천천히 가랑비가 옷에 젖듯 천천히 다가온다. 특히 계절의 변화는 크게봐야 뚜렷하지 어제의 날씨와 오늘의 날씨는 구분할 수 없다.

정말 미세하게 차이가 나서 대부분 아 오늘은 조금 덥구나 오늘은 조금 춥구나의 정도만 느낄 수 있다. 물론 가끔 크게 느낄 때도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기상이변이라고 부른다.

하여튼 계절뿐아니라 나 자신의 변화 역시 한참 뒤에 느낄 수 있다. 영어공부도 처음 하루 이틀은 내가 공부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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