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다. 먹같은 일주일이 지났지만, 그래도 돌아오지 않을 월요일이 다시 돌아왔다.
가끔 산다는 것은 뱅글뱅글도는 기분이 든다. 햄스터가 챗바퀴에서 빙글빙글 도는 그런 것 말이다.
월요일 지나고 화요일 그러다가 금요일 되면 다시 주말.. 또 월요일 같은 날이 계속 반복되는 그런 기분 말이다.
봄을 지나면 여름이고 다시 가을 그리고 겨울이 끝나간다 싶으면 어느새 월요일이 된다.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는 기분을 지울수가 없다.
장마라서 그런가 왠지 더 우울한 기분이든다. 다른 사람들은 말하기를 사람은 긍정적으로 지내야한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글쎄 상황은 변함없는데 생각만 긍정적로 바뀌면 그냥 그건 눈 가리고 아웅 아닌가? 아니면 환경은 절대 변하지 않으니 단념을 하고 니 기분이라도 챙기라는 말일까?
... 어렵네...
세상에 대하여 알려고 노력하는데 점점 더 오리무중이라니.. 이런 오리고기 구어먹는 일같으니...
월요일이라 딱히 바뀐 일상은 없다. 그저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고 아침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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