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가 본격적이자 거의 장마의 끝이라서 그런지 비가 끊임없이 내린다. 서울도 비가 많아 왔기는 하지만 지방이 완전 끝판왕이었나보다.
어익후... 비가 너무 내려 그만 뚝이 터졌다는데...
하필 그게 사촌오빠의 꽃 농장이라고 한다. 완주군에 비가 집중적으로 내린탓에 생긴일이다.
홍수피해는 남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내 가까운 사람에게도 영향이 미친는 것 보니 참 무섭기도 하다. 다행히 오빠는 보험도 들어왔고 댐이 붕괴되면서 생긴 일이라 보상도 나온다고 한다.
나는 항상 서울에서만 살았기에 홍수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은 적이 없다. 냉정히 말하자면 서울에 사는 세월동안 자연재해를 입어본적이 없다.
가장 심한 자연재해가 눈 많이 온거? 아니면 열대아?
폭염? 그정도?
하지마 이런건 사는데 크게 지장은 없다. 밖으로 안나가면 되고, 집안에 에어콘, 카페에 에어콘 잘 돌아간다.
물론 지하철타면 덥다는 느낌도 없다. 그러니 자연재해는 사실 남의 말이나 다름이 없다.
밖으로도 나가지 않는 성격이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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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7월 15일 "비는 끊임없이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