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게 뭐냐고 물었을 때 마땅히 공연을 자주 보러 다니는 삶을 꿈꿨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좋은 사람(a.k.a SF9 재윤)을 알게 되어서 약 네 달 동안 혜화를 제 집인 양 들락날락하는 삶을 살았다. 왜 과거형이냐면 오늘 끝남ㅠ 애증의 혜화역ㅠ3ㅠ 이제 자주 안 올 생각하니 조금 서글퍼지는 것 같기도... 1학년 때 밴드부 연습실이 이쪽에 있었는데 그때보다 더 자주 다닌 듯ㅋㅋㅋ 심지어 초반에는 본가에서 보러 다녀서 기차 놓칠까 봐 맨날 뛰어서 집갔다ㅋㅋ큐ㅠㅠ 벌써 추억 돋아 무려 액화질소 어쩌고를 활용해서 영하 196도에서 만들어지는 아이스크림이다... [ 혜화 카페 추천?!
] 사진은 첫공 보기 전 브알라에서..ㅎㅎ 이 때만 해도 설레발쳐서 네 시간? 전부터 혜화에서 기다렸다ㅋㅋㅋ 벌벌 떨면서ㅋㅋㅋㅋ 사랑의 괴로움처럼 기쁨은 없다....
(연극 환상동화 中) 브알라 Cafe 대학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21 예스24 스테이지 1층 브알라 아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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