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어 어린 왕자를 다시 읽어보았다. 어린왕자 저자 생텍쥐페리 출판 삼지사 발매 2010.05.15.
그러나 나는 불행히도 상자 속에 있는 양을 꿰뚫어 볼 수가 없었다. 어쩌면 나도 약간은 어른들과 같을지도 모른다.
아마 나도 늙었나 보다. 머나먼 별에서 우주여행을 온 어린 왕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눈에 비친 어른들의 어리석은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
[내 마음에 들어온 문장 ] : 어린왕자 글귀 명언 명대사 그리고 잠시 후 어린 왕자가 말했다. "아주 슬플 때면 해지는 모습이 보고 싶어…….”
“해지는 것을 마흔세 번이나 보던 날, 그럼 넌 아주 슬펐었니?” 그러나 어린 왕자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해 지는 모습 어린 왕자가 느낀 쓸쓸함과 외로움이 가장 뚜렷하고 세밀하게 다가오는 부분이다. 그 애처로운 투정 뒤에는 따뜻한 사랑이 숨어 있다는 걸 눈치챘어야 하는 건데.
꽃들이란 정말 모순 덩어리야. 하지만 그때 나는 너무 어려서 그 꽃을 사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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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