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에서 심상치 않은 공동주택(아파트 및 오피스텔) 경매 물건이 진행됩니다.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 727-9번지에 위치한 해당 물건은 101동 401호로 지정되어 있지만, 전체 40개 호실 중 감정평가 편의상 임의로 지정된 호실이며 실제로는 호수 지정 전 상태입니다.
본 건의 매각기일은 2026년 5월 18일 월요일 오전 10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초기 감정가 2,796,738,630원에서 두 번의 유찰을 거쳐 현재 최저입찰가 1,370,402,000원, 즉 감정가 대비 약 49% 수준까지 낮아진 상태로 재진행됩니다.
이는 절반에 가까운 금액으로 투자 기회를 엿볼 수 있는 매우 이례적인 상황입니다. 이 물건의 가장 큰 특징은 ‘건물만 매각’된다는 점입니다.
대지권이 미등기 상태이며, 토지에는 별도 등기가 존재하고 법정지상권 성립 여부조차 불분명한 매우 복잡한 권리관계를 안고 있습니다. 또한, 건축법상 사용승인을 받지 않은 미준공 건물이며, 공사가 중단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