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525번째 날 휴무 식단 아침 : 피자 점심 : 달걀 1개 + 요플렛 저녁 : 냉동주먹밥 2개 + 그래놀라 + 우유 1. 코로나 6일차 약이 다 떨어졌습니다.
꼬박꼬박 먹으니 하루치가 모자라네요. 그래서 오늘 호흡기질병센터로 등록되어있는 근처 병원에 전화해서 대면진료 가능한지 여쭤보고 갔습니다.
목은 아직 부어있는 상태고, 어지러움, 기침, 목아픔, 수면장애 등등은 전부 코로나 증상이라고 하시네요. 남들에 비해 조금 오래간다 생각하고 잘 먹고 물 많이 마시고 약 먹고 쉬라고 하십니다.
약때문이 아닌 코로나 때문이라고 하니 그래도 다행이다 싶긴 한데, 언제 나을지를 모르겠네요. 4일치 약을 더 타왔습니다. 남은 격리기간 및 일수동안 또 꼬박꼬박 약 열심히 먹어봅시다. 2.
그래도 오늘 바깥바람 잠깐 쐬고 나니 좀 살 것 같습니다. 환기야 매번 하지만, 아무래도 조금 다르니까요.
자의로 갇혀사는 것과 외부로 갇혀사는 건 느낌이 다릅니다. 하하..
아무튼 내일이면 격리는 끝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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