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42일차 딸랑구의 인생 첫 어린이날을 맞이했다. 딸랑구의 탯줄을 자르던 순간이 엊그제 같은데..
어제는 기어다니며 "어"라는 단 한 마디로 서툴게나마 의사소통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저 감격스럽기만 하다. 딸랑구의 인생 첫 어린이날 선물로 미국 주식을 사줬다. - TIGER 미국S&P500 ETF : 5주 - KODEX 미국나스닥100 ETF : 5주 비록 예쁜 인형도, 반짝이는 장난감도 아니지만 이 선물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워런 버핏은 1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첫 주식 투자를 시작했지만 훗날 "왜 5살에 시작하지 않았을까" 하고 후회했다고 한다. 그렇다.
복리의 마법에서 중요한 건 바로 "시간"이다. 그래서 딸랑구가 1살도 되기 전에 첫 투자를 시작하게 해주고 싶었다.
참고로 앞으로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모두 "주식"으로 대신할 예정이다. (답정너 아빠라서 미안...) 20년, 30년 뒤엔 인형 가게를 통째로 살 수 있을 만큼 불어나길 기도해본다.
(수익률...
원문 링크 : 딸랑구 인생 첫 어린이날 선물은 주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