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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한 푼도 안 쓰고 굴렸더니 ('26년 4월 주식 결산, 17.3억원)

 배당금 한 푼도 안 쓰고 굴렸더니 ('26년 4월 주식 결산, 17.3억원)

이번 달 배당금으로 세후 800만원 받았습니다. 총 배당금 : 7,994,725원 (세후) 사실 계좌에 800만원이 들어오면 머릿속에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이 참에 노트북이나 바꿀까.." "오마카세나 먹을까.."

그런데 이번에도 배당금 한 푼도 쓰지 않고 전액 재투자했습니다. 사실 이번 한 번만이 아닙니다.

주식 투자를 시작한 이후로 배당금을 한 푼도 써본 적이 없습니다.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생각하시겠지만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배당금 재투자하는 이유 이유는 심플합니다.

지금 이 돈을 쓰느냐 다시 굴리느냐에 따라서 10년, 20년 뒤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차이를 만드는지 숫자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여기 철수와 영희 두 사람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에 똑같이 1억을 S&P500에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딱 한 가지가 달랐습니다. 철수는 배당금이 들어오는 족족 전부 출금해서 썼습니다.

옷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