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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000 시대, 나는 잘 하고 있는가?

 코스피 7,000 시대, 나는 잘 하고 있는가?

코스피가 7,000을 돌파했다. 특히,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질주 중이다.

그래서 그런지 카페에선 "라떼는 삼성전자.." 이야기가 가득하다.

"그때 삼성전자를 안 팔고 지금까지 보유했으면 얼마를 벌었는데.." 물론, 실제로 지금까지 삼성전자를 들고 계신 분은 아무도 없는 것 같지만 말이다.

그러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들고 있지 않은 내 투자를 돌아봤다. 나는 지금, 투자 잘 하고 있는가?

이런 상승장에서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은 정확히 반으로 갈렸다. 한쪽에선 "AI 시대 초입이니 상승장은 이제 시작"이라 하고, 다른 한쪽에선 "지금 주식 시장은 도박판과 다를 게 없다"고 한다.

(버핏 할아버지..) 투자자들의 행동도 마찬가지다.

수익을 실현하고 하락장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금이라도 달리는 말에 올라타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결국 그 중심에는 언제나 포모(FOMO)가 있다.

오르는 주식을 보며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은" 그 불안감. 상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