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단 이틀 만에 역대급 하락과 상승을 경험했다. 짧지만 강렬했던 경험에서의 느낀 점을 기록하고자 한다.
역대 1위 하락장이라니.. 미국-이란 전쟁 이슈가 불거지며 간밤에 환율은 1,500원을 돌파했고 코스피와 코스닥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2026년 3월 4일 처음엔 "많이 올랐으니 조정받을 때도 됐지" 가볍게 넘겼지만 낙폭이 예상을 훨씬 초과하면서 심상치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장 마감 후 확인해보니 코스피 일간 하락률 -12.06% 역대 하락률 1위였다. 내 계좌도 당연히 예외가 없었다.
훅훅 빠졌다. 절대금액으로는 -4,300만 원이 빠졌지만 수익률 기준으로는 -2.8% 수준이었다.
코스피가 -12% 넘게 빠진 날 나름 선방한 셈이다. 무엇보다 수익률도 수익률이지만 생각보다 크게 무섭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괜찮아.. 딩딩딩딩딩 왜 흔들리지 않았을까 주식 쪼랩 시절이었다면 잠도 못 자고 벌벌 떨었을 텐데 지금은 왜 괜찮을까.
스스로 이유를 따져봤다. 첫째, 포트폴리오...
원문 링크 : 역사적 코스피 하락장과 상승장에서의 느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