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대한민국 영화계는 '조폭 코미디' 열풍의 정점이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조폭 마누라'가 있었죠.
카리스마 넘치는 여보스 신은경 옆에서, 찰진 욕설과 어설픈 주먹질로 관객의 배꼽을 빼놓았던 충직한 부하 '진숙이'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바로 배우 최은주입니다.
개성 넘치는 신스틸러로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던 그녀가 어느 날 우리 곁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몇 년 뒤,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배우 최은주의 인생은 그 어떤 영화보다 더 극적이고 파란만장합니다. 그녀는 슬럼프를 딛고 일어나 스스로를 단련해 '머슬퀸'으로 거듭난, 놀라운 의지와 노력의 아이콘입니다.
'조폭 마누라'의 씬스틸러, 강렬한 눈도장 1996년 하이틴 드라마로 데뷔한 최은주는 2000년대 초반, 충무로의 가장 개성 있는 감초 배우 중 한 명이었습니다. 특히 '반칙왕', '품행제로' 등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마침내 2001년 ...
원문 링크 : 조폭 마누라의 그녀, 배우 최은주의 파란만장 연기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