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주 코스트코 할인 대란템은 오전부터 인기 폭발로 매장 곳곳이 붐볐다. 특히 점보 체리와 무농약 블루베리 체리는 단연 눈길을 끌며 매대가 빨리 비워지는 현상이 반복됐다. 점보 체리는 알과 당도가 일반 체리보다 높아 간식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인기가 많았으며, 6박스 싹쓸이가 흔한 모습이었다. 무농약 블루베리 체리는 가성비와 퀄리티를 모두 만족시키는 스테디셀러로 꼽히며 그릭요거트나 시리얼, 샐러드 등에 활용하기 적합하다는 평이 많았다.
과일 코너에서도 고당도 오렌지가 주목받았고, 이번에 새로 할인된 제품은 껍질이 잘 벗겨지고 상큼달콤한 맛이 돋보였다는 평이 많았다. 맥주 코너에서는 블랑 캔맥주가 여름과 월드컵 시즌에 맞춰 인기를 얻었고, 상큼한 시트러스 풍미가 돋보이는 에일맥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 냉면 코너의 CJ 동치미 물냉면은 1인분 할인 가격이 1,648원꼴로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고, 도토리 묵채냉국과 함께 여름철 별미 3대장으로 꼽히는 구성으로 추천됐다. 동치미 맛이 강하게 느껴지진 않지만 국물은 깔끔하고 냉면 육수의 살얼음이 매력적이라고 평가됐다.
코스트코 신상으로는 충무김밥이 핫템으로 부상했고 매끈하게 매운 맛과 단촛물의 조합이 돋보였다. 커클랜드 토스카노 올리브유는 한정판으로 주기적으로 재입고되며 이탈리아 토스카노 지역에서 수확된 올리브로 만든 제품이라 산도가 낮아 풍미가 좋다는 평가가 많았다. 블랙 올리브 브레드는 인기 빵으로 서민적인 가격대에서 고품질의 맛을 자랑했으며,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에 찍어 먹으면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가 난다는 반응이 많았다. 마다나 올리브 역시 세일 시 텅 비는 인기템으로, 씨 분리형과 매콤 칠리, 상큼한 라임의 조합이 여름에 어울리는 특징으로 꼽혔다.
종가 얼갈이 열무김치는 여름 추천템 1위로 꼽히며 냉면이나 면요리와의 궁합이 뛰어나다는 평이 많다. 단, 덜 익은 상태를 선호하는 이들이 있어 날짜 확인은 필수였다. 궁 소문난 돼지불백은 달짝하고 매콤한 양념의 맛과 넉넉한 양으로 성인 3명도 충분히 즐길 만큼의 가성비를 자랑했고, 동원 도이치 비엔나는 전분 없이 돼지고기 90.4%의 고함량으로 진한 육질을 자랑하는 대표 품목으로 자리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이 품목의 인기도는 꾸준했다.
6월 셋째주 할인 정리는 여기까지로, 최신판 코스트코 할인상품 신상 총정리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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