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6펜스 서머싯 몸2000민음사 블로그 글 더보기 요즘 읽고 있는 책인데 나는 저 고전 전집을 언젠가 끝내고 싶은 욕심이 있다 일단 다 읽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자기를 투영해서 서술자를 세운거 같다 쨌든 사실 책 마지막에 있는 해설을 안 봤으면 메인 주인공 격으로 되는 찰스 스트릭랜드가 고갱이 아니라 고흐인줄 알았는데..... 일단 고흐의 주요 특징인 붉은 수염과 머리, 가난, 괴팍함, 그리고 압셍트 술 쨌든 나는 그냥 고흐로 연상하면서 읽었다 그리고 마지막 제목은 사실 해설을 읽기 전까지 감도 못 잡았었다 달과 6펜스, 둘다 형태는 은빛 둥근것으로 같으나 이상과 현실, 등 대척점에 있는 개념이라고 한다 참 찰스 스트릭랜드가 흥미로운 캐릭터이긴 하다 정말 조강지처를 저버린 쓰레기+남 가정 파탄낸 쓰레기이기도 하면서 왜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결국 혐오감을 느껴한다는 서술자 또한 찰스에게 매료되어있는지 궁금하다랄까 아마도 가장 날것을 보여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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