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나의 어릴 적 소원은 '강아지 키우기' 였다. 부모님과 같이 살 때는 부모님의 반대로 키우지 못했다가 우리가 결혼하고 집이 생겼으니, 강아지를 키우기로 결심했다.
춘천 애견샵에 갔는데 마음에 드는 강아지가 없어서 강릉으로 갔다! 강릉에서 운명과 같이..
너무너무 귀여운 로하를 처음 보게 되었다 후... 우리 손 소독하고 꺼내서 보여주셨는데 아이가... 500g이야..
그렇게 로하를 데리고 왔다 ! 강릉에서 다시 우리 집 인제까지 천천히 운전하느라 남편이 고생 좀 했다 새끼강아지는 아직 균형감각이 발달이 덜 되어 있다 하셔서 절대 안으면 안되고 강아지 켄넬에 넣어서 조수석 발 있는 곳에 조심히 놔뒀다 고라니 2마리나 만나서 위험할뻔 했지만 남편 덕분에 무사히 지나감 급브레이크 밟으면서 남편이 애기 놀랜거 아니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잠깐 켄넬 살짝 돌려서 보니 순하게 잘있었다...
ㅠㅠ 심쿵 집에 울타리 쳐놓고 배변패드도 깔아놓고 적당히 무시하면서 보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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