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생애 첫캠핑은 엄밀히 따지면아니다. 초등학교 아주아주 저학년때 한탄강 근처에서 부모님과 캠핑을한적이있다.
사실 재밌었던? 기억보다는 대게 고생했던 기억이라서 선명하게 기억이난달까..?
텐트를 산기념으로 간거였는데 부모님도 처음해보는 캠핑이었어서 그런지 이불같은것을 제대로 못챙겨가서 하필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날 덜덜덜 떨면서 엄마를 끌어안고 자던 기억이난다. 그때 기분은 마치 엄청추운데, 엄청재밌다?
세상이멸망할것같이 텐트위로 쏟아지는 빗소리가 무섭기도한데 묘하게 재밌었다. 대신 내몸은 사시나무떨듯 부들부들 떨며 엄마 품에 파묻혀 겨우겨우 잠들었지만ㅎ 그떄 이후로 처음하는 캠핑!
요즘은 캠핑족이 너무나도많아서 장비도 도구도 어찌나 잘나오던지, 언니가 거의 모든 장비를 다갖추고있어 난 내몸만 달랑 들고왔다. 무려2박3일의 캠핑인데, 첫날부터 설악상을 등산했다.
새벽 4시에일어나 출발한거라서 설악산에 꽤나일찍도착했다. 비가올듯 말듯 흐린날씨라 등산하기에도 오히려좋았따.
해가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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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1주차] 내생애 첫 캠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