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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장마의시작

 [4주차] 장마의시작

장마가 시작되었다. 한때 비온는 날을 극혐했었는데, 요즘 비가오는날이 싫지않은거 보면 내가 좀 성숙?

해졌다고 느껴진다. (나이먹었다고 표현하긴싫음) 1달가량은 이 장마가 더시작되겠지?

유독집순이가 되어가고있는나에게 더없이 좋은소식이다. 내가 바깥에 나가있을땐 비오는게 너무너무 싫지만, 집안에 있을때(특히 새벽에오는비) 내리는 비는 왠지모르게 아늑하게 느껴진다.

책도 더읽고싶어지고 요새속에 있는느낌이랄까.? 그러면서도 한편 이런생각이든다 나이렇게 너무 은둔형으로 바뀌면 안되는데 하는 걱정..

ㅠㅠ; 내향적성향이 더짙어지는 기분이들어 아슬아슬하다. 지난주까지 올리던 사진도 없어서 이젠 올릴사진도없다(그만큼 안나갔다는뜻) 개도안걸린다는 오뉴월 감기를 걸려서 감기약을 연신먹었더니 잠이 쏟아져서 + 날이 흐릿한게 최적의 숙면환경을 만들어줘서 일찍자고 오래자는 주말을 보냈다.

아침마다 꼬박꼬박 가는 카페도 뺴먹고 ㅎㅎ 아! 대신 종이의집(한국판)을 하루만에 끝내버렸다. 3편까지 지루해서 끌려고...

# 주간일기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