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S를 격파하고 갓생살기는 호기롭게도 1.5일에서 끝이났다. 1.5일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냈더니 주말중 0.5일을 앓아누었다. PMS가 "^^ 응~ 받고 2배더~"하면서 현관문으로 걸어들어왔다. 0.6일은 너덜한 몸과 너덜한 기분으로 버텨내다가 인생의 구원자(남친분)께서 친구들과의 여행을 마치고 타이밍 좋게 돌아오셔서 구원해주셨다.
세상에서 나를 꺼내주는 나의 구원자이시다. 갓생살겠다며 책을 여러권구매해놓고 어디서 가져온 정신력으로 하루만에 300쪽이 훨씬넘는 책을 격파하더니, 다음날에도 호기롭게 책을 읽고야말겠다더니 책은커녕 앓아누었다.
일주일치 에너지를 1.5일에 모두쓴느낌이다 ㅎㅎ; 긍정에너지가 이렇게 빨리 고갈될줄이야... 하지만 다행이지!
바로 생리가 터졌으니 이제 고여있던 내 어둠이 헤쳐나갈 시기이다. 다시 긍정의 기운을 담뿍담뿍 빨아드려야지 하고 한주를시작했다.
독서노트를 사고, 다음읽을 책을 꺼내들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말할때내가하고싶은이야기 유튜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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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7월 3주차] 나에게 집중하는 삶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