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처음 이웃이 된 레니님을 만나러 가는 길이었어요 고양이 2마리 키우는 집사님이십니다 인터넷상에서 알게 되고 친분을 쌓고 실제로 만나게 되는 건 참 어색하고 이상한 기분이 들 거 같지만 실제로 만나보니 그냥 옆집 동생 같더라고요 사실 이웃 한정 고무판 체험 이벤트를 참여하러 간 거였지만 전 손으로 뭘 하는 게 안 맞아서 그냥 가게 구경하고 놀았습니다 같이 갔던 친한 언니만 체험했는데 정말 내 두 손을 숨기고 싶을 정도로 잘하시더라고요 안 하길 다행이다.. 기다리는 동안 내어준 차와 견과류 꼬독꼬독 씹으면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캠퍼스 액자에 보리를 그려주었어요 이 그림과 캔들을 선물로 챙겨주더라고요 감동 자기가 원하는 걸 골라서 체험하는 건데 언니는 벌새 두 마리를 골랐어요 아니 이 정도면 어디서 해본 솜씨인데 자꾸 처음이라고 우겨서 좀 미웠어요 가게 사장님이 직접 그렸다는 호랑이 스티커도 구경하고 가격도 찍어봤습니다 다음번엔 손님으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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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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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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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고양이가 이어준 소중한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