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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영밥상에서 식욕을 부르는 향토음식 몸국을 맛보다

 제주 수영밥상에서 식욕을 부르는 향토음식 몸국을 맛보다

From, 블로그씨 유독 입맛 없는 날, 생각만 해도 식욕을 부르는 음식이 있나요? 식욕을 부르는 음식은 제주도에 있었습니다 바로 제주 향토음식 몸국인데요 몸국은 혼례와 집안 큰 행사 때 먹었던 음식으로 돼지 사골을 푹 우려내 *모자반을 넣고 끓인 제주도의 전통 음식입니다 * 모자반 : 몸의 제주 방언 (모자반=몸) 숨은그림찾기 c 예로부터 제주도에서 잔치를 하면 돼지고기로 국을 끓였다.

처음 끓인 국은 고기도 많고 국물도 많아서 지체 높은 상전들이나 어르신들 밥상에 먼저 올라갔다. 남은 국물과 고기 몇 점에다가 제주도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자반을 넣고 또 포만감을 높이기 위해 메밀가루를 넣어 다시 끓였는데, 이것이 바로 서민음식인 몸국이다.

옛날에는 잔칫집에 가면 큰 가마솥에 한가득 불을 때고 마당 귀퉁이에서 끓여서 오시는 손님들에게 접대했다. 특히, 제주에서는 산후에 산모에게 미역국 대신 먹이기도 하였다.

제주 향토자원에 담긴 이야기, 제주도민일보 16.12.1 황홀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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