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Mounjaro)’가 중국 국가의료보험에 포함되면서 당뇨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GLP-1 계열 약물 시장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주사형 치료제뿐만 아니라 경구용 비만치료제 ‘리벨서스(Rybelsus)’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중국, 마운자로 국가의료보험 등재 중국은 최근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마운자로를 국가의료보험에 등재했습니다. 마운자로의 성분인 터제파타이드(Tirzepatide)는 혈당 조절과 체중 감량 두 가지 효과를 모두 지닌 혁신적인 GLP-1/GIP 이중 작용제로, 기존 약물보다 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이번 결정으로 중국 내 GLP-1 계열 치료제 경쟁 구도가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이미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의 ‘오젬픽(Ozempic)’이 2022년 의료보험에 포함된 바 있고, 여기에 마운자로가 추가되면서 비만·당뇨병 치료 선택지가 다양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