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대한 나의 로망은, 깔끔하고 따뜻한 감성을 지닌 주방이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사기 전, 뷰잉을 할 때부터 빨간오크색의 주방이 거슬려서 화이트 톤으로 바꾸리라 다짐 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페인트보다 더 큰 일들이 많아서 주방 정리는 후순위로 밀려났었다.
올해는 운좋게도 크리스마스와 박싱데이가 월요일 화요일이어서 중간에 하루 연차 쓸 필요도 없이 토일월화 4일동안 혼자 레노베이션을 진행할 시간적 여유가 되었다. 전반적으로 어둡고 칙칙한 느낌 + 차가운 타일 바닥 덕에 주방에는 정말 식사준비할 때만 들어가고 왠만하면 발걸음을 안하게 된다.
우리집 벽 색은 Thin Ice 컬러로, 아주 옅은 블루,그레이 톤이다. 페인트 할꺼라고 동네방네 소문냈더니 회사 동료들이 케비넷에 화이트를 칠하고 싶으면 쿨톤을 해야한다고 조언해줬다.나는 웜톤의 모카화이트를 살 생각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쿨톤으로 가길 참 잘했다.
결론적으로 나는 홈하드웨어 (HomeHardware)에서 프라이머랑 페인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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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캐나다 주방 셀프 페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