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먹으러 독일에 간다 벨기에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쾰른(Köln) 이전 벨기에와는 달리 맥주에 물, 맥아, 홉, 효모만 쓰는 맥주 순수령의 나라. 전세계 최대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의 개최국, 과거 세계 맥주 소비량 1위 (현재는 체코) 현 맥주 양조장수 전세계 1위에 달하는 나라(1,500개) 독일에 도착했다!!
맥주 강국답게 독일에는 지역별로 유명한 맥주 스타일이 있다. 나는 이번에 쾰쉬 맥주가 탄생한 도시 쾰른에 왔다.
쾰쉬는 라거 특성과 에일 특성이 반반 섞인 하이브리드 짬뽕 맥주다. (쾰쉬는 에일효모로 발효한 뒤 라거처럼 저온숙성하는 맥주) 쾰쉬는 에일처럼 향긋한 향이 나면서도 라거처럼 벌컥벌컥 들이키기 좋은 스타일..
쾰쉬(Kölsch)는 쾰른(Köln) 지방 방언으로 '쾰른 사람의, 쾰른 식의'라는 뜻임.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 만든 것만 '샴페인'이라고 붙일 수 있듯, 쾰쉬도 쾰른지역에서만 만들 수 있도록 보호받고 있음.
한국 편의점에서도 '가펠쾰쉬'라는 제품을 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