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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평양냉면 맛집 도마동 평양옥 솔직 후기 (특징 총정리)

 대전 평양냉면 맛집 도마동 평양옥 솔직 후기 (특징 총정리)

대전 평양냉면 맛집 도마동 평양옥은 다른 곳들보다 메뉴 구성이 다채롭다. 수육, 어복쟁반, 불고기 중 하나만 있는 곳이 많은데 여긴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어 겨울에도 선택지가 넓다. 국물은 맑은 곰탕부터 뽀얀 설렁탕, 만두국, 육개장, 갈비탕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평냉과 함께 곁들임 메뉴가 풍부하다. 평냉과 비냉은 물론 회냉면, 막국수, 비빔막국수까지 곁들임 식품이 충실하고 들기름과 메밀소바까지 포함되어 있어 면류의 선택 폭이 넓다. 메밀함량은 100%와 70% 중 선택 가능하다.

다른 평양냉면집과의 차별점은 맑되 강한 육향과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는 국물이다. 투명하거나 필터링된 육수와는 달리 깊이 있는 맛이 살아 있으며, 어렸을 때 느꼈던 가스라이팅 같은 불편함은 없다. 가격은 서울의 비싸다는 평양냉면과 비교해도 합리적이며, 메밀함량 70%의 평양냉면은 1 만원, 100%는 1.3 만원으로 제공된다. 동치미 산미가 거의 없고 고기국물의 면 풀이 시작되기 전·후의 맛 변화가 인상적이다. 처음 맛은 국물의 풍미가 돋보이고, 면이 풀린 뒤 다시 한번 국물의 변화가 느껴진다.

고명은 수육에 포함된 아롱사태로 보이고, 메밀향이 강하게 풍기는 100% 순면 면발이 특징이다. 면은 표면적이 넓은 편인 100%와 달리 70%에서도 메밀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편이고, 면의 탄력은 최신 기술 덕분에 잘 유지된다. 함께 나오는 열무와 꼬릿한 무도 식감을 더한다. 비빔냉면은 보통의 냉면집보다 감칠맛이 강해 돋보이며, 평양만두는 고기 비율이 비교적 높고 간이 센 편이다. 만두피는 얇고, 고기 만두의 스타일에 가까운 편이다.

주문한 메뉴는 평양냉면(메밀함량 100%) 13,000원, 회비빔냉면(메밀함량 70%) 12,000원, 평양만두(4조각) 9,000원이다. 영업시간은 11:00~21:00이며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 매주 화요일은 휴무다. 주차는 도마큰시장 제1고객전용 주차장(도마동131-3)에서 1시간 30분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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