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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밥집 월계관 경주 유일 닭다리범벅 솔직 후기 (feat 십원빵)

 황리단길 밥집 월계관 경주 유일 닭다리범벅 솔직 후기 (feat 십원빵)

황리단길의 한옥 분위기 식당 월계관은 황리단길 골목 인근에서 찾기 좋은 곳으로, 경주에서 유일한 닭다리범벅을 내놓는다고 한다. 십원빵 탐방 후 처음 맛본 메뉴로, 닭다리범벅은 밑반찬 네 가지와 함께 나온다. 이 메뉴는 닭다리 8개로 구성되며 가격은 29,800원이고, 마지막에 생마늘로 마무리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닭은 국내산이고 뼈를 포함한 것이며, 쪽쪽 발라먹기 전에 앞치마가 필요하다는 유쾌한 안내도 있다. 양념은 은은하고 매운 편으로, 생마늘과 고춧가루가 돋보이는 스타일이며 단맛 없이 담백하게 맛이 올라온다. 평양냉면 같은 양념의 느낌과도 비유되며, 강한 자극보다 슴슴한 맛으로 먹는 느낌이 강해 술안주나 밥반찬으로 잘 맞는다고 평가된다. 콜키지프리가 강조되어 경주 전통주를 함께 즐기기 좋고, 가게 밖 메뉴 사진을 참고해 주문하는 구성이 일반적이다. 꼬소밥은 3,000원으로 김가루 밥인데 밥 양은 일반 공기밥 정도로 보이고, 닭다리범벅과 함께 세트로 등장하나 따로 제공되기도 한다. 매운 정도는 조절 가능하며, 바깥 메뉴판에 맵기 조절에 관한 안내가 있다. 지인들이 추천한 교리김밥은 지단이 많이 들어가 물 없이도 먹을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점심 시간에 웨이팅이 많다는 후기들이 많았으나 내부는 한옥과 통창으로 시원한 분위기이고, 자연 바람이 잘 통하는 편이다. 방문 전 십원빵으로 속이 느끼해진 뒤 속이 정리되는 느낌도 있었고, 영업시간은 11:00부터 21:00까지이며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이고 주차는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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