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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전환 : 내 아이처럼 해보기!

 발상의 전환 : 내 아이처럼 해보기!

부제 : 지긋지긋하게 말 안 듣는 내 아이 돼보기 이 글은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가족들이 뭐 하나 내 기준대로 해 주지 않아 속상하던 어느 날의 상상 이야기다.

가정마다 제 가정의 규칙들이 알게 모르게 정해져 있을 거다. 단순하게는 제가 먹은 그릇은 설거지통에(물에 담가 놓는 센스까지), 벗어 놓은 옷은 빨래 통에, 안 빨 옷은 옷걸이에 등등,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어느 가정은 물건은 쓰고 제자리에부터, 자기가 쓴 물건의 뚜껑을 안 닫는다던가, 이루 말할 수 없이 일상엔 소소한 할 거리들이 있다.

주로 엄마들이 이 일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런 날이 있다.

도통 아무것도 안 되어 늘 하던 일인데도 크게 다가오는 어느 날... 내 의무와 책임으로 역할을 한다는 아름다운 해석이 이런 날은 억울함이나 화로 돌아오고, 평소 행복감이 덜 한 나였다면 나 자신이 참..

별거 아니게 느껴지기도 하고.. 이런 날 한 번 해보는 거다.

내 아이처럼.. 아무 데나 두는 물건, 지저분한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