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17일 공개된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 출연해 남편 신민철과의 7년 열애 시절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날 영상은 선예와 함께하며, 7년이라는 긴 연애 기간 동안의 고민과 이별 과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탁재훈은 당시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웠던 이유로 “다른 남자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며 주기적으로 헤어지자고 했다더라”고 언급했고, 혜림은 숨김없이 상황을 설명했다. 혜림은 남편을 꽤 오래 만났지만 양다리를 걸칠 만한 잔머리는 없었다고 고백했고, 그래서 오히려 헤어졌다가 잠시 다른 사람을 만나는 과정을 반복했다고 밝혔다.
또한 27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당시의 속마음도 함께 전했다. 어린 나이에 결혼하다 보니 다른 사람을 더 만나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며 솔직히 인정했고, 당시 래퍼나 셰프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매력이 궁금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 번쯤 만나봤으면 어땠을지 모른다는 생각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혜림의 이러한 고백은 연애 예능이나 인터뷰에서 보기 힘든 가감 없는 발언으로 방송 직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의 7년 열애 끝에 2020년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두 아들을 두고 방송 활동과 육아를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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