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남편님과 퇴근 후 데이트를 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광화문 빛초롱축제 구경을 하며 경복궁역까지 걸어왔어요.
예전에 연애할 때 종종 왔던 곳입니다. 서촌 계단집 북적북적한 통인시장 거리를 걸어서 안쪽으로 들어오니 허름해 보이지만 많은 추억이 서려있을 것 같은 외관의 계단집이 보입니다.
수요미식회, 식신로드 등에 소개되어 한때는 한 시간 정도 웨이팅을 해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어요. 오랜만에 방문한 것이라 요즘도 웨이팅이 많을까 걱정하며 왔는데, 다행히 앞에 두 팀 정도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요즘은 테이블링이나 캐치테이블로 원격 줄 서기를 하는 식당들이 많은데 이곳은 현장 대기만 가능했습니다. 계단집 본 건물 20분쯤 대기했을까요..
원래 계단집 건물이 아닌 갑자기 맞은편 공간에 자리가 있는데 앉을 거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추운 겨울에 밖에 서있기 좀 힘들어지고 있는 찰나여서 별생각 없이 알겠다고 했습니다.
계단집 맞은편 공간 자리 사진은 없지만 난로에 다리를 바로 대...
#
경복궁맛집
#
수요미식회
#
서촌술집
#
서촌맛집
#
서촌로컬맛집
#
서촌계단집웨이팅
#
서촌계단집
#
미더덕
#
내돈내산
#
계단집메뉴
#
경복궁해산물
#
경복궁안주
#
참소라
원문 링크 : 서촌 계단집 솔직 후기 | 불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