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항공업계에서 소형항공운송사업자(Small Air Operator)의 부활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항공업계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기존에 어려움을 겪었던 항공사들이 다시 운항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것인데요.
특히, 하이에어, 섬에어,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새로운 취항지를 모색하고 있는 뉴스를 보고 관련 포스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하이에어, 법정관리 종료 후 재도약 가능할까?
하이에어(Hi Air)는 2019년 울산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소형항공사로 등장했는데요. 당시에는 소형항공운송사업자 면허가 50인승까지 였습니다.
따라서, 기존 72석 규모의 좌석에서 50석으로 줄이니 좌석간격이 굉장히 넓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ATR 72-500 터보프롭 항공기를 도입하며 울산공항을 기반으로해서 김포-울산, 울산-제주, 김포-사천 노선 등의 항공 시장을 개척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지속된 적자로 인해 2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