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서적을 보다보면 사람을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알면서도 사람들과 대화하다보면 어쩔수없이?
또는 의도적으로 남의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대화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남의 이야기를 하는 나의 모습을 볼 때면 조금 한심스러울 때가 있다.
그렇다고 상대방에게 맞장구 쳐주지 않으면 그걸로 또 대화가 끊기거나 어색해지는 경우가 있다. 요즘은 예전과는 확실히 다르게 MZ세대라는 타이틀로 자유롭게 자신만의 사고방식을 표현하곤 하지만 아직은 내가 그러기에는 역부족인건 분명한거 같다.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남을 평가하고 평가받으면서 살아왔다. 그게 당연했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첫인상은 물론 말투, 행동, 직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남들은 나를 평가하고 나 역시 그렇게 평가해 왔다. 적어도 우리아이에게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말자, 비교하지말자!
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지만 어느샌가 나의 몸에 베어든 행동방식은 여간 바꾸기가 쉽지 않은거 같다. 과연 우리가 남을 평가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