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액낭종 (하마종) 수술 후기 어느 날부턴가 혀 밑에 묘한 이물감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거울을 봤더니 세상에, 흰색 개구리 볼처럼 투명하게 부푼 물집 같은 게 잡혀있는 거예요.
처음엔 "피곤해서 그런가?" 하고 넘겼는데, 이게 2-3주가 지나도 없어지기는커녕 점점 커지더라고요.
아프진 않은데 밥 먹을 때도 거슬리고 말할 때도 불편하고... 진짜 삶의 질이 뚝 떨어지는 기분...
결국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 '점액낭종(하마종)'과의 긴 싸움을 끝내고 온 후기를 남깁니다. (제발 끝이길...)
저처럼 대학병원 가서 수술해야 하나 그리고 병원 정보가 없어서 계속 손품파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요. *레이저로 혀 지진 사진 나와서 미리 사진 보기 싫으시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동네 병원에서의 실패, 그리고 재발 처음엔 그냥 단순한 물집인 줄 알고 근처 이비인후과를 갔어요.
선생님이 바늘 같은 걸로 톡 터트려 주시고 약을 발라주셨죠. "아, 이제 끝이구나!"
했는데... 웬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