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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행하는, 상냥한 폭력의 시대(정이현)와 소개팅의 추억

 네이버가 행하는, 상냥한 폭력의 시대(정이현)와 소개팅의 추억

도망치듯 동유럽 여행을 떠났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풍경들은 아름다웠지만 또 그렇게까지 아름답지는 않았다.

소설집 수록작 <안나> 중에서 상냥한 폭력의 시대 (정이현 - 문학과 지성사) 네이버는 그렇습니다. 수천개의 글을 쓰고, 수백만명이 방문한 블로그가 있다고 칩시다.

아무리 이전에 열심히 블로그 활동을 해왔던 사람이라도, 한 일주일 정도만 새글을 안 올리면, 바로 네이버 검색에 노출이 안되게 만듭니다. 자기들이 선정해 놓은 인플루언서가 아니면, 완전 평범한 개인 블로그라면, 하루 방문객수를 100~200 사이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도록 알고리즘을 짜 놓은 모양입니다.

그러다가 며칠 글을 안쓰면 100미만으로 떨어뜨리고, 좀 더 열심히 쓰면 400~500 정도 방문객을 다시 만들어 주고. 정이현의 소설집 <상냥한 폭력의 시대>를 읽고 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기전에, 남들은 어떻게 읽었나 싶어서, 검색을 해 봅니다.

어떤 블로그가 나오네요. 4천개가 넘는 글이 있고, 누적 방문자수...

# 상냥한폭력의시대 # 정이현소설 # 한국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