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요코하마에서 먹으려 했다가 휴무일이라 못먹었던 요시무라야, 이에케 라멘에 다시 도전하려고 했었다. 근데 친구 몸상태가 메롱이라 우에노역 스타벅스에서 요양중이니 혼자 멀리 갈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우에노역에서 해결해보기로 한다.
일본 여행인데 초밥을 한 번도 안먹었기 때문에 메뉴는 초밥으로 정하고 슬금슬금 둘러본다. 우에노역 역사 상점가가 잘 되어있어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선물도 사기 좋더라.
여튼 뭐 내가 고른 식당은 여기. 스시 츠네 (sushi tsune) 한류를 반영해서인지 일시적 유행인지 우에노역에 한식당이 상당히 많던데 그 안에 몇 안되는 스시, 초밥 식당이다.
여러 메뉴가 있는데 잘 모르겠고, 모듬으로 나오는 것 중에 가장 비싼거 ㅋㅋ 2,178엔짜리를 주문했다. 와사비, 간장, 장국.
근데 사실 와사비는 미리 안나온다. 예전에 와사비 테러 사건이 있기도 해서 그런지 와사비는 달라고 해야 주더라.
탕수육 먹을 때 부먹 싫다고 했더니 찍어먹을 소스도 안주는 것 같은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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