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의 마지막. 공항에 도착해서도 뭐 하나 더 먹어보겠다는 몸부림.
근데 나리타공항에 패스트푸드가 겁나게 많다. 패스트푸드는 한국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어서 빙글빙글돌며 찾아본 라멘 식당.
잇푸도. 컵라멘으로도 알려진 라멘이다.
다양한 메뉴의 라멘들. 여행하는 동안 매콤한 맛을 못봤기 때문에 hot & spicy가 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나는 9번을, 맵찔이 친구는 4번을 시켰다. 9번부터 12번까지가 애초에 매운 맛인데, 그 안에서 노멀과 핫으로 구분된다. 난 잘 몰라서 핫으로 시켰다 왼쪽이 4번, 시로마루 모토아지.
왼쪽이 9번, 카라카 스페셜. 색깔이 빨갛다 못해 검붉은색의 라멘.
그렇다. 애초에 매운맛 라멘이라 노멀을 시켜도 매웠을텐데 거기서 또 핫을 선택해서 지옥의 매운맛이 된 것 ㅋㅋ 정도껏이라는 걸 모르는 한국인을 위한 메뉴인 듯.
어지간한 매운 맛에 끄떡하지 않는 나도 꽤나 타격을 받았던 매운 맛. 다시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속이 쓰리다 ㅋㅋ 일본 여행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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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도쿄 맛집] 나리타 공항 라멘, 잇푸도 라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