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여름에서 가을 넘어갈 즈음. 이태원에서 사람을 만나다가 식사 시간 즈음이 되어 여기저기 식당을 알아보던 중 다녀온 식당.
평소 같았으면 찾아보고, 후기도 보고 그랬을테지만 비가 와서 그런지 날은 갑자기 쌀쌀하고 길에서 오래 있고 싶지 않아서 급하게 들어간 곳. 꾸잉 quinh.
뭔가 음식과 관련된 무슨 뜻이 있나 싶어서 알아봤는데 그냥 여성의 이름으로 많이 쓰이는 단어란다. 꽤나 넓은 실내.
안에도 공간이 상당히 넓지만 야외에도 작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날씨가 좋을 때는 밖에까지 운영하는 것 같다. 근데 밖에서 먹는 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게 그냥 대로변 길바닥이라 매연맛 쌀국수를 먹을 수 있음이야.
Previous image Next image 쌀국수부터 분짜, 볶음밥 등의 요리가 있으니 취향껏 골라 먹으면 된다. 차림표만 참고하고 가격은 참고하지 말자.
다녀온지 좀 돼서 쌀국수랑 볶음밥이 다 천원씩 인상됐더라. 날이 추웠으므로 뜨끈한 국물이 무척이나 땡기던 상...
원문 링크 : 쌀쌀한 날 생각나는 이태원 쌀국수, 꾸잉 qui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