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약 또는 양약을 먹을 때 혹여나 간독성이 있지는 않을까 그 양을 줄여서 먹거나 짧은 기간 잠깐 동안만 복용하기도 합니다. 그럼 왜 우리는 간독성이 있는 성분을 약으로 처방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괜히 간독성이 있을지 모른다는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먼저 화합물에 대한 간단한 사실 한 가지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16세기 독성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위스 파라셀수스(Paracelsus)는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세상의 모든 약은 독이고, 약과 독의 차이를 결정하는 것은 그 사용량일 뿐이다." * 출처: 나무위키 ‘용량-반응 관계’ 우리가 먹는 식품, 한약, 양약은 모두 화합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화합물은 각각 나름대로의 기능(약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능(약효)은 어느 정도의 농도에 도달하여야만 발현이 되는데, 약효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최소량을 ‘최소 유효량’ 이라고 합니다. 최소 유효량을 넘어서 더 많이 섭취하게 되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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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의학] 간독성이란 존재하는가?, 식품, 양약 그리고 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