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토스맨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제 싼타페의 첫 세차를 했습니다!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매번 세차할 타이밍만 잡으려고 하면 비가 오는 바람에 계속 미뤄졌었거든요. 다행히 며칠 동안은 비 소식이 없다길래,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오랜만에 흰색 차를 타니 확실히 비가 오고 난 뒤 외관이 거뭇거뭇해지는 게 눈에 확 띄더라고요. 남들이 보기엔 괜찮다고 할지라도, 차 주인인 제 눈엔 자꾸 더러워진 부분이 밟혀서 도저히 못 참겠더라고요.
사실 저는 편의상 자동 세차를 주로 하는 편인데, 아직 새 차 티를 내고 싶어서 이번만큼은 귀찮더라도 손세차로 정했습니다! 솔직히 엄청 빡세게 오염된 상태는 아니어서, 이번 세차는 초간단 루틴으로 진행했어요.
복잡한 미트질까지 할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제 세차 순서는 간단합니다.
일단 고압수로 오염물을 시원하게 날려버립니다. 스노우폼을 잔뜩 뿌려주고 5분 정도 때를 불렸습니다.
다시 고압수로 스노우폼을 깨끗하게 헹궈냅니다. 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