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체코 올리브오일을 잠시 뒤로하고 배우 하지원이 먹고 있다는 오로바이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검정색을 사봤다. 4만 원 이하 배송료 3천 원이 붙길래 품종이 다른 아이도 같이 구매. 이 두 아이는 이마트에서도 판매하고 가끔 1+1 행사도 있다고 하니 운 좋은 날 보이면 바로 데리고 오자.
욕심부려서 다 오픈 후 시음해 봤고 드라마틱한 맛에 반해 하얀색 유기농 오일도 과감하게 또 질러버림. 유기농인데도 용량 대비 검은색 피구알보다 가격이 좋아서 비교 확인하고 싶었다.
검은색 오로바이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한 수저 먹어보니 캬하~ 풀향과 풋과일 향 그리고 맵싸한 끝 맛이 목 넘김으로 느껴진다. 이때까지 스코어 넘버 1 같은 올리브 품종이어도 연두색 카사델아구아는 조금 더 부드럽다.
이렇게 꼼꼼하게 따질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꾸준하게 사용하려면 기본적인 정보를 숙지하고 선택의 기준을 정하면 결국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다. 가격, 색, 향, 맛 비교 데체코 vs 오로바이렌 올리브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