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건강검진을 받는다. 위내시경은 필수 항목인데 나는 도저히 맨정신으로는 할 수가 없다.
이비인후과에서 목검사만 해도 눈물 흘리고 꽥꽥 거리는 비위 약하고 인내심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국가에서 제공하는 기본 항목에 수면 감시료 60,000 원 추가해서 70,830 원 나옴.
구강 마취제 뿌리고 개구기 끼고 옆으로 누워 오른쪽 팔에 마취약 (프로포폴) 넣고 2번 정도 눈을 깜빡였을까~ 눈뜨니 회복실이고 1시간을 자버렸다. 깨어날 때도 갑자기 사람 목소리 들려서 벌떡 일어났고 걸으니 살짝 어지러웠다.
면담 하기위해 의자에 앉아 기다리는 동안 정신은 완전히 돌아옴. 결과 : 깨끗하고 특별한 문제 없음.
약간의 염증 소견. 올해도 건강해서 감사합니다.
이 병원의 좋은 점은 내시경 고객에게는 병원에서 직접 만든 잣죽을 서비스로 주는 것이었는데. 잣죽이 사라졌다.
오늘은 시중 판매 제품을 주네. 잉~ 별로다. 17시간을 금식하고 첫 끼를 잘 먹어야 혈당 스파이크 없이 몸의 균형을 유지...
원문 링크 : 국민 건강검진받은 날 수면 위내시경으로 추가 금액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