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아이들과 함께 뉴스를 보며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 정치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는 대충 무슨 뜻인 줄 알긴 하지만 설명해 주는 건 또 다른 일이다.
내가 알맞게 말했나 한 번 더 찾아볼 수밖에 없다. 뉴스에서는 왜 사자성어를 자주 쓰는가?
짧고 굵게 전달할 수 있는 가장 강렬한 메시지로 '사자성어' 만큼 좋은 것도 없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러 다니시는 어느 분의 '백의종군'하겠다는 뉴스를 풀이해 주다가 선거철 정치 뉴스 사자성어 10개 정도 뽑아봤다.
읍참마속 '읍참마속'은 중국 삼국시대의 고사에서 유래한 표현. 제갈량이 아끼던 부하인 마속이 명령을 어기고 전투에서 대패한 후, 규율을 지키기 위해 눈물을 흘리며 마속을 처형한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규율과 원칙을 지키기 위해 개인적인 감정이나 애정을 버려야 한다는 의미 조직의 규율을 지키기 위한 결단을 내릴 때 자주 인용. 토사구팽 본래 춘추시대 월나라의 재상 범려가 한 말로 전해지는 토사구팽(兎死狗烹) '...
원문 링크 : 정치 뉴스에 자주 나오는 사자성어 10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