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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야채큐브 시판 추천 바맘 사용 후기 ㅣ죽이유식 소고기연근가지브로콜리죽 레시피

 이유식 야채큐브 시판 추천 바맘 사용 후기 ㅣ죽이유식 소고기연근가지브로콜리죽 레시피

초기 중기 이유식 고민은 2~3번 정도 경험시켜줄 야채 토핑의 준비와 수율 문제였다. 원재료를 사다 손질하고 쪄서 다진 뒤 냉동하는 방식은 수율이 낮고 잎채소의 경우 특히 불리했다. 한끼에 먹는 양이 10~20g 남짓이라 남은 야채가 금방 냉장고에서 썩어가는 일이 잦았다. 그래서 이유식 시작 친구들에겐 야채는 큐브를 사서 쓰라고 권하는 편이 되었다.

지인 추천으로 바맘 야채큐브를 선택해 사용해보니 냉동상태로 배송되어 아이스박스와 이중 포장으로 위생을 더 신경 쓴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12가지 야채를 골고루 구성했고, 비타민채, 우엉, 가지, 로메인, 아스파라거스, 비트 같은 채소류도 포함되어 있어 원재료를 따로 구하기 어렵던 재료들을 쉽게 접할 수 있었다. 포장도 직관적으로 되어 있어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쓰기 편했다. 각 파우치에는 15g씩 총 6구가 들어 있었고 절취선 덕분에 필요한 만큼만 꺼내 보관하기도 좋다.

바맘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원재료 선별부터 세척, 가공, 포장까지 모든 공정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라벨링 없이도 겉면에 큼지막하게 표기되어 있어 냉동실에서 쉽게 식별 가능하다. 각 파우치 뒷면에는 간단한 조리법이 나와 있어 토핑이유식으로는 필요한 만큼 전자레인지에 데우고, 죽이유식엔 냄비에 넣고 끓이는 방식이 제시된다. 총 46종의 원재료 라인업이 있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채소 토핑도 다양하게 시도 가능하다.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는 공법도 주목할 만하다. 고온 스팀 제조로 채소를 쪄내 맛과 향, 식감을 살리면서도 영양을 챙겼다. 찐 직후 -45도 프리미엄 급속 냉동으로 미생물 번식을 차단하고 수분이 세포벽을 파괴하지 않도록 얼려 해동 시 물렁함 없이 아삭한 식감을 유지한다. 입자감 선택도 가능해 1단계 초기 미음용, 2단계 중기 죽이유식에 적합한 굵기, 3단계 일반식용 토리에 맞춰 고를 수 있다.

중기로 넘어가면서 냄비 죽이유식에 주로 활용하게 되었고, 원재료를 다 손질하는 대신 토핑 큐브를 필요한 만큼만 넣고 끓이니 조리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소고기 연근 가지 브로콜리죽을 예로 들면 재료를 잘 다듬고 함께 넣어 끓이되, 연근과 가지처럼 새로운 재료도 바맘 큐브로 손쉽게 시도할 수 있다. 미니 으깬 후 초퍼로 갈아 소분 보관하면 늘 신선한 상태로 사용 가능했고, 주방은 더 깔끔하게 유지된다. 토핑 종류가 다양해 식단 구성이 한층 즐거워졌고, 중기 식단의 다양성 확보에도 도움을 주었다. 바맘 야채큐브로 편하고 쾌적한 주방을 지켜가며 아이의 식단을 더욱 알차게 구성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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