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이 된 토리의 다리와 팔 힘이 크게 늘어나면서 이제 잡고 일어나고 서 버티는 시간이 늘어났다. 알집 베이비룸 가드의 높이는 현재 상황에 딱 맞아 아기가 넘어지지 않으면서도 서는 연습을 하기엔 최적이다. 베이비룸 안의 두꺼운 매트 덕분에 서다 꺾이는 순간에도 충격이 줄어들고, 기어다니다가 밖으로 나와 위험해지는 것을 차단해 안심이 된다. 최근에는 장난감 정리를 위해 하나씩 빼두었지만 선물받은 아기 독서대 하나만 두어도 공간이 깔끔하게 유지되며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크다. 알집매트와 알집베이비룸, 독서대가 모두 아이보리 색으로 통일되니 집안 분위기가 화사하고 깔끔해 보이고, 실용성과 미적 요소가 함께 어우러지는 점이 특히 돋보인다.
토리는 자세가 점차 안정되며 앉아 책도 보고 배밀이도 시도하고, 곧 더 다양한 움직임을 보일 준비가 되어 있다. 시간이 흐르는 속도가 빠르게 느껴질 만큼 성장의 궤도가 가팔라지며, 앞으로의 발달 단계에 맞춰 새로운 구성이 필요해질지도 모른다. 그래서 현재의 배치가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탐색 욕구를 자극하는 방향으로 유지되길 바란다. 집 안의 공간 구성은 알집 더블제로매트를 반으로 접어 미니 미니한 놀이방을 만드는 방식으로 먼저 활용해 보았고, 배밀이가 본격화될 시에는 거실 전체를 한 판으로 넓히고 베이비룸을 재설치하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다. 베이비룸 안에서 안전하게 놀며 최대한 뽀뽀뽀처럼 웃고 성장의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활용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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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9개월 아기 거실 베이비룸 필수템 ㅣ 잡고 서기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