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꽃들이 겨울 채비를 하며 시들어가는 지금, 오히려 씩씩하게 뿌리를 내리며 혹독한 겨울을 준비하는 아주 기특하고 강인한 꽃들이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꿋꿋이 이겨내고, 이듬해 이른 봄 가장 먼저 화려한 폭죽처럼 피어나는 마법 같은 꽃!
바로 가을 화단의 숨은 보석, '팬지'와 '비올라'입니다. 오늘은 이 사랑스러운 꽃들을 가을에 심어 내년 늦봄까지, 거의 반년 동안 풍성하게 즐기는 모든 비법과 꿀팁을 A to Z까지 알려드릴게요. 1.
팬지 vs 비올라, 뭐가 다를까? (매력 분석) 두 꽃은 아주 가까운 사촌 지간이지만, 미묘한 매력의 차이가 있어요.
팬지 (Pansy): 꽃의 크기가 크고(지름 4~7cm), 화려한 색상과 얼굴 같은 무늬가 특징이에요. '화단의 귀부인'처럼 존재감이 확실하죠.
비올라 (Viola): 꽃의 크기는 작지만(지름 2~4cm), 한번 피기 시작하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꽃을 끊임없이 피워내요. '꽃방석'을 만들기에 최고랍니다.
꿀팁! 두 ...